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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출퇴근길 온도차가 극명하다.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 모습이 포작 됐다.
믿고 보는 이종석 드라마로 입소문을 이루고 있는 드라마 '서초동'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SNS 'ACE CUT'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출퇴근길 온도차를 보이며 스틸컷만으로도 직장인의 현실 공감을 일으켰다.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의 삶으로 들어선 이종석은 먼저 정시 출근을 위해 정각에 도착하는 지하철 출근길을 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칼 같은 성격을 엿보이는 출근길은 표정 또한 무거운 모습. 이에 반해 퇴근길은 부드러움과 여유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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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석이 일상 공감 현실에 발붙여 시청자의 주말 휴식을 선사하는 드라마 '서초동'은 토일 저녁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