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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완선이 전 배구선수 김요한의 근황을 공개하며 반가운 재회를 전했다.
특히 김요한은 컬이 들어간 단발머리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완선은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고 덧붙이며 김요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김요한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김요한에 대해 보복 협박을 한 홍 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 씨는 과거에도 근거 없는 사생활 논란과 불법 도박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했고, 그로 인해 김요한은 방송 활동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지만 법원은 A씨의 모든 주장을 허위로 판단, 김요한은 형사와 민사 재판 모두에서 승소하며 누명을 벗었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2022년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 당시, 허위 사실 유포로 방송에서 하차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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