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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친동생과 나란히 병원을 찾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 검사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같이 체크해주고 '흐르는데로 흘러가보자' 라고 말해줬네요"라며 "최근 신경쓰는 일이 많아진 동생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다시 재발을 만들었나 생각이 들고 여러분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신경많이 쓰세요. 건강한 음식도 많이 드시고"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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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BS 20기 공채 개그맨 김재욱은 '개그콘서트'에서 제니퍼 등 다양한 캐릭터로 희극 연기를 해왔으며 2021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3위를 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름을 김재롱으로 바꿔 활동하며 가수 생활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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