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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외부인의 별장 무단 침입에 대해 털어놨다.
기안84는 "요즘에는 누나 집 구경하러 사람들 안 오냐"고 물었다. 앞서 한혜진은 외부인들의 별장 무단 침입으로 인한 고통을 여러 차례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유튜브를 보고 온 중년 내외분들이 자동차를 우리 마당 한 가운데에 주차하고 차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고 토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결국 한혜진은 극심한 사생활 침해 때문에 별장에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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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기안84는 "남들이 보면 누나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면 좋은 동네에 집을 사든 투자를 좋은데 하라고 그러지 시골에 땅 사서 집 지으라고 할 사람은 없다"고 했고, 한혜진은 "그래서 엄마한테 진짜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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