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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눈물 ('나혼산')

기사입력 2025-07-12 06:34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똑 닮은 여동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조이 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이는 쎈 언니 착장 후 "멋있어지고 싶다. 오늘 나 '테토녀'(전통적인 여성성보다 남성적 성향이 강한 여성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자존감이 올라간다"며 웃었다.

한 껏 멋내고 향한 곳은 조이와 똑 닮은 둘째 동생의 신혼집이었다. 신혼집 가득 조이가 준 혼수들. 조이는 "내 지분 너무 많다. 가구들 거의 다 내 협찬이다"며 웃었다. 이후 조이는 "뭘 준비해야 할 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샴푸부터 린스, 잠옷 등 바리바리 준비해온 선물들을 가득 꺼냈다.


조이, 미모의 여동생 위한 통큰 '플렉스'..."언니가 혼수 많이 도와줘…
잠시 후 동생과 산책에 나선 조이는 "아직 둘 다 서른도 안 됐으니 결혼해서 한 살림을 꾸리기 힘들어하지 않았냐"고 하자, 동생은 "힘들었다. 근데 언니가 많이 도와줬으니까. 진짜 고맙다"며 조심스레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뭐든지 주고 싶은 언니와 받는 게 미안한 동생. 이어 조이도 동생의 눈물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난 나보다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하며 K-장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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