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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선빈의 첫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김수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최근 할리우드 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