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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캐나다 이사를 앞둔 방송인 안선영이 홈쇼핑 활동을 잠시 멈추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생방송 26년 동안 아프거나 슬프거나 무너지는 순간이 와도 얼굴에 티 낼 수 없어 생방은 끝내놓고 울고 하던 삶도 잠시 쉬어가기. 이젠 슬프면 꺼이꺼이 티 내고 울 자유가 생겼네요 ㅎㅎ 안 울고 씩씩하게 마무리 인사까지 웃으며 잘해볼게요. 이따 시간 나면 보러 와주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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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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