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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장모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김준호는 "자가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자가는 아내와 내가 합심해서 알아보고 있다. 뭘 그런 걸 물어보냐"고 얼버무렸다. 그럼에도 임원희와 김준호는 "전세냐 월세냐"고 물어봤고 이상민은 "월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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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수가 무려 1200명에 달하는 초호화 결혼식에서 사회는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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