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풍자가 17kg 감량했다고 밝혔다.
|
이어 풍자는 "언니는 다이어트할 생각 없냐"고 질문했고 신기루는 "여름에 7kg 뺄 생각이다. 7kg 빼면 내가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
|
이후 '인생 최고 몸무게'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한혜진은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는 느낌이 들면 본능적으로 하루 이틀 비운 다음에 체중계에 올라간다. 그래서 내가 본 숫자는 59.8kg이었다"고 최고 몸무게를 밝혔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듣지도 마, 그냥 먹어"라고 핀잔을 줬고, 풍자도 "미안해, 나 마른 사람 알러지 있다"고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