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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기사입력 2025-07-14 09:13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사진=배정남 SNS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실수하면 죽어야 한다." 배정남이 모델 23년 차의 일생일대의 도전에 나섰다.

14일 SBS 측은 "'23년 차 모델'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이 될 파리 패션쇼 출격"이라며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배정남은 "엄청난 도전이다.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일 것 같다"며 긴장했다. 세계적인 파리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것.

배정남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파리로 향한 이상민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무대에 선 건 얼마 만이냐"고 물었고, 배정남은 "처음이다"며 모델 23년 차의 일생일대의 도전이었다.


배정남, 일생일대 도전 앞두고 "실수하면 죽어야돼" ('미우새')
이어 배정남은 "실수하면 큰일 난다. 실수하면 죽어야 한다. 한국 못 돌아간다"고 했다.

이후 쇼 당일. 한명씩 런웨이를 시작, 드디어 다가온 순서에 잔뜩 긴장한 배정남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배정남은 런웨이를 시작, 그러나 이후 삐끗한 배정남의 모습과 런웨이를 지켜보며 놀라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배정남은 런웨이를 무사히 끝마쳤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달 26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첫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라면서 런웨이에 오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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