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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국보급 K-POP 제왕의 위엄을 과시하며 대만을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 또한 G-DRAGON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전광판과 현수막, 버스 래핑 광고, 직접 그린 벽화존 등으로 대만 길거리를 GD로 가득 메우는가 하면, G-DRAGON의 코스프레를 하고 콘서트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면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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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