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채업자로 빙의한 개그맨 임우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합값론(?)'을 설파한다.
김지민의 집 앞으로 위풍당당하게 걸어들어오는 '함잡이 F4'의 모습에 김국진은 "전쟁을 선포했다"며 기대에 가득 찼다. 임우일은 "저희가 목표액이 있다"면서 눈을 번뜩였다. 그러면서 "저희의 믿음이 깨지게 되면, 그냥 깡패가 되는 거다"라며 위조지폐 검사까지 하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