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드림(NCT DREAM)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NCT 드림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 10~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 '더 드림쇼4: 드림 더 퓨처'로 이번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앨범을 소개하는 장소도 특별하게 영화상영관을 선택한 NCT 드림은 "이 갈고 컴백했다"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마크가 "저희 만의 공간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즐기러 왔다"고 했고, 제노는 "영화관에서 시사하는 느낌으로 준비했는 새롭다"며 인사했다.
콘서트를 막 성료한 만큼, 콘서트에 대한 얘기도 먼저 나왔다. 특히 NCT 드림은 고척스카이돔에서 12회 공연을 펼치며, 고척스카이돔 최다 공연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NCT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7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