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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임신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딸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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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소영은 "안 그래도 (방콕)떠나기 전에 해명하려 했는데, 다들 제가 수영 안해서 무물이 백만 개"라며 "전 홀 몸입니다 여러분. 귀찮아서 안한 겁니다"라고 임신 의혹을 부인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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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안타깝게도 유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김소영은 방송 활동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와 책방을 운영 중이다. 또한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고, 최근 강남의 한 백화점에 입점해 팝업 스토어로 오프라인 고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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