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격의 임신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4개월 만에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3월 이혼했다. 그러나 이시영은 최근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에 따르면 시험관 시술 등으로 배아를 생성할 때는 시술 당사자와 그 배우자의 서면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된 배아를 이식할 때는 상대의 동의 여부에 대한 별다른 규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