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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 중 겪는 좌충우돌 순간들을 솔직하게 전했다.
손연재는 "준연아, 저기 앉아서 신어보자"며 다시 신발을 신겨주었고, "신겨보니 너무 귀엽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신발을 신은 준연 군은 이내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에게 안겼고, 손연재는 "새 신발 실패다. 너무 예쁜데 오늘은 안 걷겠다고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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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소통에 나선 가운데 아들 준연 군의 얼굴 뿐만 아니라 아들의 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