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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보아가 단독 콘서트를 긴급 취소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어 "올해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작을 완료한 앨범을 일정 변경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며 "향후 콘서트 개최 가능 여부는 수술 후 아티스트의 회복 경과에 따라 재공지 드리겠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보아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보아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8월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