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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인기 야구 예능 '불꽃야구'가 두 번째 생중계에 나선다.
'불꽃야구'는 JTBC와의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 공개가 어려워지자 스튜디오C1이 SBS Plus와 협약을 체결해 생중계로 대안을 마련했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1화부터 5화까지는 JTBC 측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비공개된 상태다.
오는 20일 열리는 동아대와의 맞대결은 또 한 번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경기 티켓은 16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이전과 같은 매진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