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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LA 여행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병헌 이민정 가족이 인증샷을 찍은 후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을 찍으러 왔다. 이를 본 이병헌은 "저기서 같이 사진 찍어줄까?"라며 즉석에서 팬서비스를 했고 이병헌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관광객들은 깜짝 놀랐다. 이병헌은 "저희도 우연히 찍을 게 있어서 지나가다가 (봤다)"라고 관광객에 인사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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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숍에서도 준후는 아빠 이병헌을 바로 발견했다. 이병헌 역할이었던 프론트맨 굿즈를 보자마자 아빠를 찾던 준후는 이민정에게 영희 목걸이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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