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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은수가 세상을 떠난 절친 강서하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했다.
배우 강서하(는 위암 투병 끝에 지난 13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항암 2차 치료 이후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으며,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그는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고맙다. 너무너무 사랑해 강예원"이라며 "다음 생엔 고통 없이, 꼭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줘"라고 전했다.
강서하는 오랜 암 투병 끝에 14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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