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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196㎡ 규모에 무대 길이 10m, 객석 60~70석을 갖춘 소규모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탄생했다. 공연은 물론 교양 강좌나 커뮤니티 행사도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다.
구는 흑석동 '까망돌도서관' 지하 1층 공간에 제3호 공연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연장이 없는 동에 문화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며 생활문화도시 동작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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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