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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그룹 god의 해체와 재결합에 얽힌 진심을 털어놨다.
그는 "그렇게 쉽게 풀릴 걸… 나이가 들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더라"며 아쉬움과 동시에 따뜻한 여운을 전했다.
하지만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은 그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윤계상은 "연기를 하기 위해 god를 탈퇴했다는 오해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 그래서 무대가 너무 두려웠다. 사람들이 날 싫어할 것 같았다"며 당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차혜영과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은 연 매출 342억대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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