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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최근 건강 악화와 우울증을 이유로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한편 MC몽은 예전 군면제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이후 2012년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 방식으로 입대를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 그는 레이블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해 제작자로 활동해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