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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피부과 시술 흉터로 보이는 흔적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윤진이는 맨 얼굴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이때 윤진이의 왼쪽 뺨 아래에 자리한 흉터가 시선을 모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윤진이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구의 한 피부과에서 초음파와 레이저 시술을 받던 중 2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겪었다.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은 윤진이가 서울 서초구의 한 피부과 의사 A씨를 상대로 2억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소송에 4803만 9296원의 배상 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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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전문가는 "오늘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눈썹이다"라고 윤진이의 눈썹을 언급했다. 이에 윤진이는 "사실 눈썹 끝에가 잘 안 난다. 그래서 문신을 했는데 잘못돼서 다시 지우고 있고 레이저도 하고 있다. 제 눈썹은 별로다. 예쁘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이후 윤진이는 슬릭번 헤어스타일로 변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4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