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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명)와 22기 현숙이 열애를 인정했다.
또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16기 광수는 '나는 솔로' 16기에서 러브라인 가짜뉴스에 휘말려 옥순과의 썸이 깨지자 "테이프 깔까"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22기 현숙은 중국의 한 사범대학교를 올 A+로 조기 졸업하고 중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전 남편과는 9개월 만에 100% 상대방의 유책사유로 이혼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