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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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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재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 등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고 이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최근 미용사로 새출발을 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