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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이 지난 책 프로그램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로 서점 운영, 라이브 커머스, 브랜드 론칭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김소은이 "저는 책을 권해 주는 사람이다 보니 하루에 한 두 권을 읽고 있다"며 평소의 독서 습관에 대해 공개한다. 이는 1년이면 400권에서 500권 수준의 독서량인 것. 이에 송은이 역시 "책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입금이 되니깐 보름에 8권씩 읽을 수가 있더라"라며 입금 후 독서량 증가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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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입금을 받으면서도 성공하기 힘들었던 독서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영과 한석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지 '옥문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