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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원조 다산의 여왕'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산 정책에 쓴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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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 중 하나는 경력단절이다. 복직이 돼도 예전처럼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 같다"라고 짚었고 아이 둘 아빠 슬리피는 어린이집 정책을 꼬집기도 했다. 슬리피는 "아이가 없다면서 어린이집은 늘 꽉 차 있다. 제 자녀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갈 수 있었던 건 애가 둘이라서다. 이제 자녀 둘부터 다자녀에 들어간다"라며 답답해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