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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전설의 '뉴욕 김치전 사건'을 떠올렸다.
팬이 "명현지 셰프와 다시 함께하느냐"고 묻자 그는 "사실 명 셰프님과 함께 준비 중인 큰 프로젝트가 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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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들과의 근황에 대해 "노홍철, 유재석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한번씩 짜증내거나 화낼 때 한번씩 화난적 있냐"라는 물음에 "왜 없겠냐. 많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프리카 코끼리 도토, 잠보를 언급하며 "제가 어릴때부터 코끼리를 좋아했다. 몸에 문신 있다"면서 팔목에 있는 점 두개를 코끼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