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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대장암과 30년간 싸워온 '호통치는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남의 뒤(?)만 30년째 봐주고 있다"라는 너스레로 자신을 소개한 박규주 교수는 전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이라 불리는 대장암의 모든 것을 풀어낼 예정. 대한민국이 젊은 대장암 환자 발생률 세계 1위에 오른 가운데 대장암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예방법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박규주 교수는 환자들을 위해 호통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츤데레' 면모로 환자들에게는 '호통치는 명의'라고 불리는 바. 박규주 교수는 이와 관련한 비화와 함께 환자들에게 받은 수많은 편지 속 사연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장암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까지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가 들려주는 모든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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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