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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번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감정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여름의 밝은 에너지와 연석의 배려심 깊은 눈빛,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포착된 눈맞춤까지, 두 사람 사이 감정선이 본격 로맨스로 발전할 예고편이자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이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공승연과 김재영이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 따뜻한 감성과 푸릇한 여름 감성이 조화된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과연 여름과 연석이 어떤 여정을 통해 서로의 진심에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