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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와 만났다.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에 다녀왔다"는 추사랑. 엘링 홀란드와는 해당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훈훈함 속 추사랑의 폭풍성장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엘링 홀란드의 키는 194cm. 하이힐을 착용한 채 엘링 홀란드 옆에선 추사랑은 엘링 홀란드 어깨까지 오는 큰 키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가운데 최근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추사랑의 1차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에 스튜디오의 야노시호는 물론 시청자들도 뭉클함을 느꼈다. 결과는 아쉽게도 불합격이었지만, 사랑이에게는 값진 경험이자 성장의 계기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