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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스팸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16일 "사기를 치려면 좀 그럴싸하게 하지..성의도 없고.. 이래서 누가 넘어가려는지?!"라며 자신에게 온 DM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사기꾼이 멍청해서 피해보는 분들이 안생길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방송인인 하리수는 현재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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