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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난이 하늘나라로 간 반려묘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김정난은 사료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고양이 아이템을 소개했다. 또한 신부전에 걸린 고양이를 케어하는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직접 신부전에 걸린 반려묘들에게 수액을 놔주며 극진히 케어했다. 그는 "촬영이 있을때는 병원에 맡겼다가 끝나고 찾아오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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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부터 신부전 케어에 힘썼다. 현재 루루가 하악 종양이 생겨서 턱을 다 들어낸 상태이다. 항암을 하고 있었는데 재발을 했더라. 루루가 마지막 순간까지 고통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묘 루루를 언급하며 또 한번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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