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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당시 홀로 견뎌낸 시간들을 털어놨다.
그는 "아주 작은 크기였을 때 빨리 발견했다. 평소 매년 건강 검진을 했다. 그러다 갑자기 갑상선암을 발견했다"며 "'빨리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때 의료 대란일 때였다. 10개월 정도 수술을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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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됐고, 너무 건강해졌다"며 "많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고 또 들어보고 더 많이 활동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꼭 '라스'에도 나오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