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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브랜드 디자인·이동형 마차 등 전문 기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야시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 담양군 추억의 골목 관광객들에게 '인기' = 전남 담양군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생활상을 재현한 복고 체험 공간 금성면 '추억의 골목'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은 영화·드라마 세트장 전문가가 실제 골목처럼 꾸민 전시공간으로, 만화방·다방·문방구·오락기 등 과거 생활 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현장에서는 교복 착용 체험·불량식품 전시·추억의 기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죽녹원 등 인근 관광지 입장권 제시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해 새로운 담양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