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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지상은, 딸 '명품 디올'만 입히는 줄 알았더니..플리마켓서 폭풍 쇼핑

기사입력 2025-07-17 06:02


장수원♥지상은, 딸 '명품 디올'만 입히는 줄 알았더니..플리마켓서 폭풍…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젝스킥스 장수원이 딸을 위해 플리마켓에서 폭풍 쇼핑을 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육아일기 모음.zip | 300일 축하파티 + 아찔한 이유식 + 슈돌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장수원과 아내가 딸의 300일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를 연 모습이 담겼다.

장수원과 아내는 예쁜 옷을 입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300일 축하한다"고 기뻐했다.


장수원♥지상은, 딸 '명품 디올'만 입히는 줄 알았더니..플리마켓서 폭풍…
이후 '슈돌' 촬영을 다녀온 장수원은 김준호, 은우, 정우의 플리마켓에서 사온 육아 용품들을 펼쳤다.

장수원은 딸의 옷을 한봇다리 사왔고, 많은 양의 옷에 아내는 "이걸 다 언제 입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수원은 "나름 많이 고심해서 사온거다"면서 옷 외에도 사온 도서, 다양한 육아 용품을 펼쳐놔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지상은, 딸 '명품 디올'만 입히는 줄 알았더니..플리마켓서 폭풍…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9번의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장수원과 아내는 출산 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했는데, 당시 아내는 딸의 생애 첫 옷으로 명품 브랜드 디올의 의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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