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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기안84가 '기안적 방역'으로 초파리와의 전쟁을 펼치고, '락스타'로 변신해 옥상 위 '혼터밤(?)'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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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안84는 폭염을 뚫고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기안84는 최근 배달 음식 대신 자존감 회복(?)을 위해 다시 요리를 해 먹고 있다고 전한다. 꾸준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리의 신세계'를 펼쳐왔던 그이기에 기안84의 장바구니에 무엇이 담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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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옥상에서 홀로 즐기는 '혼터밤(?)' 현장도 포착됐다. 물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기안84. 한여름의 페스티벌 못지 않은 기안84의 '혼터밤(?)'에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락스타(?)' 기안84의 '혼터밤' 현장은 오는 18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