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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경규와 이윤석이 다시 뭉쳤다. 이번엔 건강 회복을 위해 진짜 피 뽑고 진짜 놀란다.
한술 더 떠 이윤석의 LDL 수치는 "삼복더위만 빼고 내복 입는다"는 별명에 걸맞게 역대급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윤아 아나운서는 고도비만 판정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부터 위기의 3인방, 과연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어느 정도일까.
웃픈 건강 지옥문이 열리는 SBS '경이로운 도전'은 7월 19일 오전 10시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40분 시청자와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