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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보영♥박진영 실제 연인같은 케미.."제작진도 놀랐다"
두 사람은 친숙한 로맨틱 콘셉트의 촬영에서 능수능란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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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대사 중 마음에 깊이 남아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박보영은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다'"라는 할머니의 대사를 말했으며, 박진영은 "세진 할아버지가 세진에게 건네는 대사 '왜 종점까지 가려고 그러냐.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된다'를 꼽고싶다. 과정도 중요하다는 말처럼 느껴져 울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박보영, 박진영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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