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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가은이 적은 수입 탓, 딸에게 케이크를 못 사준 적이 있다며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배우 정가은, 돈이 없어서 딸에게 케이크 하나 못 사줬다?!'라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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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가은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홀로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끝나고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라고 생활고를 고백하는가 하면, 택시 기사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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