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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무심한 성격에 서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은 남편을 AI라고 생각하고 대하니까 사이가 너무 좋아졌다. '나 배고프니까 뭐 사다 줘'라고 하면 바로 사다 주고, '나 아프니까 병원에 데려다줄래?'라고 하면 바로 데려다준다. '나 지금 서운할 것 같지 않아?'라고 하면 '응'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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