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커피차 선물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5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열린 스페인 현장에 직접 방문해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을 끌어안고 축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JTBC 로맨틱 코미디 '경도를 기다리며'를 선택했다. 스무 살과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거친 남녀가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은 극 중 이경도 역을 맡아 원지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