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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 임신 중에도 큰 아들을 위해 외국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17일 이시영은 "디즈니랜드 둘째 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라며 많은 사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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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윤이는 전날에 15시간 놀고나니까 이제 12시간은 껌인듯?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영혼 다 끌어모아서 놀아야지... 그쵸?"라며 즐거운 여행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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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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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