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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물려받은 남다른 유전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드레스 트리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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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1차 테스트에서 아쉬운 피드백을 받았지만, 이를 바탕으로 2차 테스트에 더 나은 모습으로 임해 감동을 자아냈다.
비록 최종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야노시호는 딸에게 "빛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 떨어진 다음엔 올라가는 거야"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엄마로서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