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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별이 삼남매 육아 고민을 털어놓던 중 눈물을 쏟았다.
삼남매가 아이들 전용 검사지를 작성할 동안 별은 상담을 진행했다. 별은 먼저 첫째 드림이에 대한 고민에 대해 "세 아이 중 드림이가 가장 파악하기 쉽고 대하기 쉽다. 제일 편한 아이"라면서 "그래서 또 간과하고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고 혹시나 엄마로서 놓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닐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까먹고 미루는 일이 자주 있다"면서 "세 아이만 비교해서 봐도 드림이는 조금 정신 없는 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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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생님은 "애들이 다 사람을 좋아하고 뭔가를 하고 싶어한다"면서도 "둘째도 마찬가지로 좋아하지만 정작 못한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