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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비 오는 날, 화사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가볍게 웃으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그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우중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와 스타일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다양한 차기작을 예고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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