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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아들 희우 군의 건강 문제로 다시 한 번 병원을 찾았다.
소율은 "희우가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두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도 다시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고 전했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응고를 돕는 혈소판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질환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미미해 쉽게 지나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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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 "의사 선생님이 너무 활발해서 더 걱정이라고 하더라. 아픈 게 겉으로 티가 잘 안 난다고 했다"며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이번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퇴원하자"며 희우 군의 회복을 기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