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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후 뉴진스는 곧바로 이의신청했으나 법원은 앞서 내린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바 있다.
또 지난 달 17일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뉴진스가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또 다시 기각했고, 뉴진스는 이번에는 재항고를 진행하지 않아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팬들은 그들의 활동 중단 선언 이후에도 여전히 그들을 향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데뷔 3주년을 맞아 공개된 사진 속에서 뉴진스가 보여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팬들은 "그리워요", "기다릴게요", "빨리 돌아와달라"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뉴진스의 조속한 복귀를 기원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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