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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 혜리, 이준혁, 아이유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먼저 박보검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의 사랑과 애정 덕분에 이렇게 '업비트 인기스타상'을 받게 됐다. 올해 '폭싹 속았수다'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한 한 해였다. 많은 사랑 감사드린다"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인기스타상이라니, 너무 감격스럽다. 사실 이 상을 받는 건 처음인데 이렇게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매일 애써주셔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여러분의 한 표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멋진 인기스타로 성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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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을 맡았던 아이유입니다. '폭싹 속았수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유애나(아이유 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열린 시상식으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